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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담 명언 감동글

유관순 열사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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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보훈처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 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극심한 고문과 구타를 겪은 유관순 열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출생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목천군 이원동면 지령리
(現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

 

사망

1920년 9월 28일 (향년 17세)
경기도 경성부 현저동 서대문형무소
(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본관

고흥 류씨

 

부모
아버지 유중권, 어머니 이소제


형제자매
언니 유계출, 오빠 유우석
남동생 유인석, 유관석

 

학력
이화학당 고등부 (1학년 재학 중 순국)
이화여자고등학교 (명예졸업)

 

종교
개신교 (감리회)

 

서훈
건국공로훈장 단장 추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2019년)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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